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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하서윤이 여성 사이클링 브랜드 ‘리브(Liv)’의 첫 공식 셀럽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1972년 설립된 ‘자이언트 그룹’은 ‘기준을 높이자’는 브랜드 미션 아래 성장한 세계 최대의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다. 그 중 ‘자이언트 그룹’의 ‘리브’는 여성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세계 유일의 자전거 브랜드로, 하서윤이 ‘리브’의 첫 번째 브랜드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브’ 관계자는 10일 "하서윤의 에너제틱한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인 '용기', '자신감', '아름다움'과 부합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서윤은 신인답지 않은 깊이 있는 연기력과 세련된 비주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그는 영화 ‘스트리밍’으로 내달 개최되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의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2025년 기대주로 새롭게 떠올랐다.
하서윤은 ‘리브’의 사이클링 경험을 통해 자신다움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영향력을 글로벌 무대로 넓힐 전망이다. 실제로 하서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라이딩하는 모습을 공유하며 ‘리브’ 자전거를 애용하는 모습을 보여온 바, 둘의 만남이 많은 여성들에게 새로운 라이딩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동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작품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의 앰배서더까지 섭렵하며 전천후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하서윤의 예사롭지 않은 행보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하서윤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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