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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둘째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유튜브라서 볼 수 있는 이민정 육아현장 밀착취재 '당분간 아들 출연금지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민정은 아들 준후 군의 농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충북 제천체육관을 찾았다. 준후 군은 대한농구협회에서 주최한 생활체육 농구대회인 '2025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에 분당 삼성팀 멤버로 출전했다.
이민정은 경기 전 아들의 친구 부모들과 대화를 나누며 둘째 딸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소복이 쌓인 눈을 창문 너머로 바라보며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드는 둘째 딸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영상을 다 본 다른 부모들은 "이 발목 뭐야. 이거 너무 귀엽다. 엉덩이 어떻게 할 거야. 완전 애기다. 엄마 닮았어"라고 반응했다. 이에 이민정은 "완전 애기지"라며 흐뭇한 웃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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