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창립 58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9개 우수 파트너사와 55개 대리점에 총 3억8200만원 규모 금융 지원과 상패를 전달했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이번 시상은 원가 절감, 매출·신제품 기여도, 기술력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수상 기업은 △삼광식품 △유창성업 △에스디푸드 △하이푸드텍 △동화 △오래식품 △선일이씨티 △신우에프에스 △유래코 등이다.
롯데웰푸드는 파트너사와 함께 양질의 제품을 안전하고 바르게 생산해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공동 목표와 상생 가치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시상을 진행해 오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지난 한 해 동안 롯데웰푸드와 함께 해준 모든 파트너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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