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위메이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우트가르트 요새에 엘리트 등급 필드를 추가했다. 엘리트 필드에서는 최대 56레벨 몬스터가 출현한다.

새로운 장비 타른 헬름도 공개됐다. 타른 헬름은 체력, 물리 피해 방어 등을 증가시키는 액세서리 장비다.

이와 함께, 버서커, 볼바, 스칼드, 워로드 등 4종 클래스의 PvP 전투 스킬이 개선됐다. 이용자는 강화된 스킬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는 4월 3일까지 ‘톰테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 100명이 함께 매일 오후 2시, 8시, 자정에 등장하는 필드보스 톰테의 사념체를 처치하면 요르문 장비, 브록의 무기 도안 등이 포함된 상자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출석 이벤트 2종도 같은 기간 열린다. 7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보급품 꾸러미와 레벨 달성 상자 등을 선물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아스가르드의 요리왕 제작 이벤트는 4월 10일까지 진행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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