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에 신규 던전 ‘무한화서’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무한화서는 3만4749 명성 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1인 던전 콘텐츠다. 넓은 던전을 탐험하는 과정에서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탐험 경로가 달라지고, 특수한 미션을 수행하며 매번 색다른 전투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각 구역의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미션을 완수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 구역까지 도달해 보스 몬스터 처치 시 황야/정원/설산의 결정, 차원 속의 이야기 세트 레전더리 부위 선택 상자 등 고가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5월 15일까지 ‘스타팅 부스트 업 앵콜!’ 이벤트를 실시한다. 버퍼 캐릭터 1종을 포함해 계정당 2개까지 이벤트 캐릭터로 지정 가능하다. 부스트 업 캡슐을 사용해 110레벨을 즉시 달성하고 튜토리얼 미션을 클리어하면 보상을 지급한다.
넥슨 관계자는 “체리블라썸과 벚꽃 나무 키우기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일일 접속, 던전 클리어 등 미션을 완수하고 벚꽃 나무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