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고소영, 엘리베이터 셀카 '눈길'
164억 펜트하우스 엘리베이터, 셀카 맛집이네!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엘리베이터 샷 모음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자신이 살고 있는 펜트하우스의 엘리베이터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청바지를 입고 안경을 머리 위에 꽂고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거울을 보고있다. 그는 마스크를 해도 날렵한 콧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또 여러 색깔의 패딩을 입고 명품 의류와 가방을 가지고 찍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대체적으로 블랙 의상을 입었으며 재킷을 벗고 있는 사진에서는 핑크색 카디건도 걸치고 있어 화사한 모습을 보였다. 모든 사진에서 안경을 머리띠처럼 꽂고 있고 매번 다른 의상을 입고 찍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옷 다 어떻게 관리하나요", "연예인은 다르네", "너무 아름다워요", "여전한 미모", "장동건은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의 집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로 전용면적 407.71㎡ 공시가격 164억 원으로 알려졌다.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히고 있다. 이들은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 한 채 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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