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총 3억원 규모의 장타자 이벤트를 개최한다. 다음 달 13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2025 팔도페스티벌 시즌1 '팔도 비거리 천하장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 골프존에 따르면 팔도페스티벌은 전국 팔도의 골퍼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골프존파크의 최대 규모 및 대표 이벤트다. 매해 시즌1, 2를 진행하며 8년째 회원들의 호응을 받아왔다.
시즌1 '팔도 비거리 천하장사'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전국의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대회 메뉴에서 팔도페스티벌(대회번호 1073419)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다이아몬드CC, 울진마린CC, 어등산CC-송정/하남까지 세 가지 대회 코스 18홀을 완료하면 자동 참여된다. 네 번째 라운드부터 모든 PAR5홀의 티샷 비거리가 누적돼 시상 기준이 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남·여 연령별 누적 비거리 시상으로, 30대 이하부터 60대 이상까지 여섯 개 그룹으로 나눠 각 연령대별 남자, 여자 회원 상위 20명에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스크린 라운드 참여만으로 마일리지 혜택을 받으면서 같은 연령대의 골퍼들과 겨뤄볼 수 있는 기회로 회원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는 행운 시상 이벤트로, 팔도 대회에 참여한 회원들의 비거리가 릴레이로 쌓이다가 특정 이벤트 지점에 최초로 도달하는 행운의 주인공 1명을 선정한다. 비거리 5000㎞부터 10만㎞까지 5000㎞마다 경품이 걸려있다. 총 15개의 이벤트 지점에 최초로 도착한 단 1명의 회원에게 경품을 선물한다. 지점별 경품으로는 핑,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드라이버와 LG 스탠바이미, 백화점 상품권, 외식 쿠폰 등이 있다.
세 번째 이벤트는 비거리 챌린지로, 개인 누적 비거리가 2만50m를 넘은 모든 회원에게 3000만원의 상금을 달성 회원수로 나눠서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첫 라운드 시에는 팔도페스티벌 전용 2천원 모바일이용권을 100% 제공한다.
천승희 골프존 GS마케팅팀장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과 함께 돌아온 2025 팔도페스티벌 시즌1을 통해 풍성한 혜택과 함께 즐거운 스크린 라운드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존파크만의 특색 있는 이벤트를 통해 스크린골프를 통한 즐거움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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