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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컴투스가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에 2025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MLB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 모든 구장과 선수들을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로 만날 수 있는 게임이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각 구단과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최신 정보를 완벽 반영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성적에 따라 능력치가 변하는 2025 LIVE 카드를 추가해 새 시즌 시작을 알렸다. 과거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을 선정해 제작한 스페셜 카드도 추가했다.
신규 시스템인 랭킹 대전 토너먼트도 열렸다. 일정 순위 이상의 유저들이 진검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MLB 라이벌>의 스팀 버전도 정식 출시됐다. 컴투스는 지난해 11월 얼리 액세스 버전(앞서 해보기)을 공개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2025 시즌을 맞아 새롭게 제작한 신규 모먼트 카드를 3월 18일부터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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