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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한소희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한 스포츠 의류 브랜드의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다. 그는 갈색 아노락과 쨍한 노란색 탑,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화려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하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퇴폐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버핏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파란색 니삭스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연출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조각상이 움직이는 줄 알았다" "진짜 공주님처럼 귀여우면서도 여왕님 같은 퇴폐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6월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주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차기작으로 영화 '프로젝트Y'를 택해 배우 전종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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