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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박준금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박준금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루이비통~엠버서더 행사장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준금은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트라이프 상의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고, 여기에 선글라스와 명품 백을 더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뽐냈다.
특히 포멀한 스타일링과는 대조적으로 슬리퍼를 착용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럭셔리와 캐주얼을 믹스매치한 그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6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트렌디했다.
평소에도 SNS를 통해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60대 제니'라는 별명을 얻은 박준금은 세련된 스타일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박준금은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에서 배우 엄지원의 친정 엄마로 출연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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