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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빠와 아들. 나이키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은 아들과 나란히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아들과 똑같은 트레이닝복 세트에 패딩 조끼를 매치해 스포티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특히, 아들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싸고 있는 박지성의 모습에서 따뜻한 부성애가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아빠를 꼭 닮은 아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아들의 근황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민지는 2010년 S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박지성과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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