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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백예린이 더욱 강렬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백예린은 별다른 멘트 없이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컬러의 타이트한 반팔 티셔츠와 블랙 쇼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팔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타투였다.
백예린은 기존에도 여러 개의 타투를 공개해왔지만, 이번에는 더욱 화려하고 디테일한 디자인들이 돋보인다. 팔뚝과 손등을 따라 자리 잡은 꽃과 나비 문양은 독창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한층 성숙해진 그의 아우라를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타투랑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 “백예린만의 감성이 진짜 확고한 듯”, “점점 더 멋있어지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예린은 2012년 피프티앤드(15&)로 데뷔한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활동도 병행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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