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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시네마천국의 꿈을 이뤘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하고 싶은 거 실컷!!! CGV에서 뭐라고 하시려나… 추억에 대한 감사 절대 리스펙 오마주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단편영화감독님들 귀한 연락 감사합니다. 대관료 라니요… 그대들은 무료입니다. 얼마든지 활용하세요. 지치지만 마시고…”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노홍철은 직접 팝콘을 튀겨 직원들과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이다. 팝콘이 바닥에 떨어져도 너무 즐겁다고 했다.
네티즌은 “거기서 영화보고 싶어요”, “영화 촬영도 가능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4일 “단편영화 혹은 장편영화 상영 하고 싶은 분. 본인이 만든 어떤 컨텐츠든 올려보고 싶은 분. 노홍철이 폰으로 찍은 영상 극장판으로 편집해 보고 싶은 분. 시사회나 GV하고 싶은 분. 대관하고 싶은 분. 협업하고 싶은 분. 언제든 DM 쏘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홍철관 오픈을 알린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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