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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안면마비 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17일 이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스로 인해 망가져버린 신경"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침대에 누워 얼굴에 침을 맞고 있는 이민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민우는 "안면마비 증상. 구완와사는 초기 증상 72시간 이내 골든타임에 치료를 해야 완치할 수 있음. 저처럼 몇 년간 방치해두면 완치는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좀 나아질 수 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해 5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20년 지기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26억원을 갈취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정신적 지배를 당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돈이 목적이었던 것 같다. 제 돈을 탐내고 계획적으로 접근해 그 사람이 못된 마음을 먹고 제가 벌었던 전 재산을 갈취해갔다"고 털어놨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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