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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활동을 중단한 배우 신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배우 신애는 14일 소셜미디어에 “다들 고맙고 또 고맙. 또 하나의 추억이 예쁘게 기억되길 감사합니다! 우리 서방 고생했오"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신애가 생일 축하 파티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파티용 귀여운 뿔테 안경을 쓰고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생일 축하해요" "너무 예뻐요" "배우활동 안하시나요" "더 젊어지셨네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는 2001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특히 MBC 예능 '일밤-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알렉스와 가상 부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2009년 5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결혼 후 세 자녀를 출산하며 다복한 가정을 꾸렸다. 가정생활과 육아에 집중하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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