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아디다스골프는 스파이크리스 퍼포먼스 골프화 ‘아디제로 ZG’ 출시를 기념해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
지난 1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실내 골프클럽 ‘클럽디 청담’에서 진행된 론칭 파티에서는 아디제로 ZG가 처음 소개됐다.
스파이크리스 실루엣의 아디제로 ZG는 접지력, 안정성, 편안함 등의 테크놀로지들을 집약하는 동시에 경량성까지 제공하는 기술력을 갖췄다. 연평균 162시간을 걷는 골퍼들에게 즐겁게 라운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론칭 파티는 아디다스골프 APAC 총괄 디렉터인 토모 바이스테드의 웰컴 스피치를 시작으로 문도엽, 최진호, 이준석, 조우영, 이정은6, 홍예은 등 아디다스골프 소속 선수들의 신제품에 대한 인터뷰가 이어졌다.
아디제로 ZG를 직접 착용하고 스윙, 퍼팅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럭키드로우, 아디제로 퀴즈 이벤트, DJ 파티 등으로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아디다스골프 소속 선수인 이정은6는 “업그레이드된 아디제로 ZG의 가장 큰 장점은 편안함”이라며 “라운드 내내 가벼운 기분을 들게 해주며, 확실한 접지력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아디제로 ZG는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아디다스골프 청담 직영점, 백화점, 공식 대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론칭을 기념해 제품 구매 시 골프 장우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