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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정소민이 파리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만끽했다.
정소민은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멋진 저녁(lovely dinn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FW25 아크네 스튜디오 파리 컬렉션'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는 세련된 실루엣의 드레스를 입고 감각적인 발코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저녁 식사를 위해 방문한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각도로 인증샷을 남기며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미니백을 매치해 세련된 포인트를 더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예쁜 토민이" "예쁨 속에서도 감춰지지 않는 귀여움" "파리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배석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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