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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오해로 인한 해프닝을 일축했다.
4일 윤은혜는 개인 SNS에 "의문의 남성 아니고 저희 여자 매니저입니다. 회사에 전화가...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기사에는 발리 여행 중인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윤은혜는 여성 매니저와 숙소에서 식사 중인 사진을 올렸으나, '의문의 남성과 한 방에서 포착'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것.
이로 인해 소속사에 전화가 오는 상황이 발생하자 윤은혜는 "여자 매니저"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한편, 윤은혜는 JTBC4 예능 '리뷰네컷'에 출연하고 있다.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최근 14년 만에 재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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