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SNS 계정 복구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하정은 20일 SNS에 “여러분! 저 본계정 살아났어요. 누군가가 제품 사기라는 이유로 악의적인 신고를 해서 비활성화된 것 같지만, 기도하며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함께 걱정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어젯밤 본 계정을 찾아 행복해하는 꿈을 꿨다가 오늘 오후 5시쯤 팔로워분께서 ‘본 계정 돌아온 거 축하해요!’라는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떨리는 마음으로 확인했더니 열려 있더라고요. 지난 4개월 반 동안 침묵하며 기도했던 시간이 헛되지 않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덧붙이며, 이번 일을 통해 사람들과의 소중한 인연과 이해의 폭이 더욱 깊어졌음을 전했다.
한편, 이하정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준호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뚜벅이 부동산’을 통해 인천 송도의 유명 골프장 내에 위치한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규모의 최고급 주택을 구입했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이번 주택은 내년 말 아들의 국제 학교 진학을 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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