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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박현규가 오는 11일 새 싱글 ‘아이’로 전격 컴백한다.
지난 3일 플랜비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박현규의 새 싱글 ‘아이’ 발매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박현규는 고요하고 차분한 배경 속 신비로우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정하게 내린 흑발의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리시한 룩, 진중한 눈빛이 어우러져 이번 신곡 무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신곡 ‘아이’는 여전히 서툴고 지나가는 삶의 불안함과 무게를 지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곡으로, 그가 지닌 감성적이고 섬세한 보컬을 강조했다.
이번 싱글은 박현규가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이자 솔로로는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박현규의 음악적 장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작품이다. 박현규는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한 신곡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확립함과 동시에 한층 더 성숙한 음악적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박현규의 새 싱글 ‘아이’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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