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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7일 구름을 잔뜩 낀 제주 날씨와 식후 음료수를 먹는 모습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 속 한 외국인은 “어떻게 태도를 10배 성장시켜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했다.
이 영상은 최근 최동석의 심경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박지윤이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인 B씨를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내며 맞섰다. 두 사람은 초유의 맞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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