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AT로스만스의 대표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뷰즈는 오는 25일 기존보다 3배 더 커진 대용량 ‘뷰즈 고 박스 6ml’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액상 용량이 기존 뷰즈 고 제품 대비 3배 더 많은 6ml로 늘어나고, 니코틴 함량은 0.9%로 조정돼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뷰즈는 미국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1위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천연 니코틴을 사용해 연초 냄새 없이 대체 가능한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뷰즈 고 박스 6ml는 퍼플 프레시, 그린 스파크, 콜드 프레시, 펄 프레시 등 4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기기의 하단에 있는 부스트 버튼을 통해 강렬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충전식 배터리를 탑재해 1시간 30분 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 잔량과 충전 상태는 기기 정면 하단의 표시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배터리를 별도로 분리해 폐기할 수도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뷰즈 브랜드는 총 3가지 형태와 16가지 맛을 포함한 20개 라인업을 완성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와 용량의 뷰즈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뷰즈 고 박스 6ml의 풍부한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이 액상형 전자담배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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