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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박태훈(Pagaehun)이 'MMA2024'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소속사 ATCM에 따르면 박태훈은 현재 온라인 투표가 진행 중인 '제16회 멜론 뮤직 어워드(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 이하 MMA)' 올해의 신인 부문 후보에 올랐다.
'MMA' 올해의 신인 부문에는 박태훈과 함께 투어스(TWS),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아일릿(ILLIT), 미야오(MEOVV)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박태훈은 이중 유일한 솔로 가수로서 후보에 선정되며 '도레미 챌린지' 신드롬을 일으켰던 '플레이 윗 미(Play With Me)'의 인기를 증명했다.
박태훈과 댄스 크루 깐병이 함께 작업한 '플레이 윗 미(Play With Me)'는 스포티파이 인도네시아 Viral50 차트와 아이튠즈 아일랜드 K-POP 차트 1위를 비롯해 글로벌 16개국 차트에 진입하는가 하면, 각종 스트리밍 재생 및 조회수 9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박태훈은 첫 미니앨범 '이그잼(Exam)'을 발매, 타이틀곡 '모의고사' 등으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이후 첫 팬콘서트부터 인도네시아 팬밋업 등을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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