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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12월 4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한기범희망나눔은 한 해 동안 심장병 어린이에게 생명의 존귀함을,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더불어 사는 삶을, 농구꿈나무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전달했다. 사랑과 후원이라는 귀한 나눔에 마음을 보탠 사람들을 초대해 '후원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후원의 밤'은 1부 연회와 2부 본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회장과 소통할 수 있는 '한기범 Talk'와 그림경매가 펼쳐진다. 2부에서는 한 해 동안 한기범희망나눔에 봉사한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이 열린다. 한기범희망나눔상, 국회 상임위원장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감사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후원 전달식과 한기범희망나눔의 올 한 해 다양한 나눔활동 보고가 벌어진다. 축하공연으로는 팝페라 정찬희와 아트락 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후원의 밤을 개최하는 한기범희망나눔은 이날 티켓 판매 대신 후원금을 접수한다. 후원희망자는 계좌입금 또는 현장접수처에서 후원할 수 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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