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LG유플러스는 친환경 경영 활동과 사회공헌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소개하는 ‘2024 U+ESG Fair’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8일까지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 ESG 활동 성과를 임직원과 고객에게 공유하고,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 영역에서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LG유플러스의 노력이 강조된다. 올해 6월 가동을 시작한 1천㎾급 대전 R&D센터 태양광 발전설비가 주목을 받는다.
사회 영역에서는 LG유플러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소개된다. 지배구조 영역에서는 통신업계 처음으로 대응한 지속가능성 공시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운영을 통한 성과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 같은 활동으로 올해 LG유플러스는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종합 A(우수)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이번 U+ESG Fair를 통해 임직원과 고객이 LG유플러스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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