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토코마나와 퀸즈)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코마나와는 3일(이하 한국시각) 뉴질랜드 크라이스처치 아란우이 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GJ 가드너 홈스 타우이히 바스켓볼(뉴질랜드 여자프로농구) 메인랜드 포우아카이와의 원정경기서 83-89로 졌다. 3승3패가 됐다.
박지현은 36분13초간 3점슛 7개를 던져 4개를 넣었다. 18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1블록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야투를 9차례만 시도해 66% 적중률을 보였다. 토코마나와는 조단 호스턴이 24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펄펄 날았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박지현의 토코마나와는 10일 서던 호이호를 상대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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