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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부천 하나은행은 27일 14시 30분 청주 KB와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리그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하나은행은 26일 "2019-2020시즌 이후 6년 만에 여자프로농구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하나은행은 이번 홈 개막전을 통해 다양한 행사로 팬들을 맞이한다. 홈경기장을 하나은행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로 물들일 수 있도록 드레스코드(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유니폼 및 그린 컬러 의상)를 맞춘 입장 관중 300명(선착순)에게 농구단 응원스틱을 제공하며, 어린이 입장관중에게 농구단 마스코트인 별돌이 솜사탕을 제공한다. 또한 치어풀 응원 플래카드 제작 및 꾸미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포토이즘 부스에서 하나은행 선수들 프레임을 선택해 선수들과 사진으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다양한 경품 행사도 준비됐다. 경기장 내 농구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하나타임 스탑 등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시그니쳐 이벤트 참여를 통해 농구단 기념품 및 응원도구를 받을 수 있다. 하프타임엔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에이스침대,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윌슨 스포츠 용품, 구단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기장 입장 시 하프타임 경품 추첨 응모권이 제공되며, 하나은행 스마트뱅킹 하나원큐 앱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라고 했다.
끝으로 하나은행은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리그 공식 개막전 세부 이벤트 내용은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장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12시30분부터 입장 가능하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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