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연내 목표로 공모 절차 착수
자체 수익 선순환 구조 구축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기술특례상장 기업 가운데 신약 허가를 받고 코스닥 첫 상장에 도전한다.
11일 온코닉테라퓨틱스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향후 연내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공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자체 수익에 기반한 연구 개발 투자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신약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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