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에듀테크기업 이케이그룹의 베트남 법인 EK VINA(이케이 비나)가 ‘국제 교육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EK VINA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국제 교육 박람회’에 참가하여 EK VINA가 자체 개발하여 론칭한 iBANTOT(아이반톳) 브랜드 ‘비치담 플레이블록’, ‘플레이몬스톤’, ‘키키샌드’ 의 놀이 교구와 이와 연계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그중 ‘키키샌드’는 박람회장에서 개최한 ‘하노이 VIETEDU Awards’에서 우수 교구로 소개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KC안전 인증과 천연 성분의 반영구 모래라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iBANTOT(아이반톳) 소셜 채널 팔로우 및 댓글달기 이벤트, 놀이 체험존 등을 운영하고, 유아교육기관 교구 입점 등 K-에듀에 관심을 보이는 관람객과 전문 상담을 실시했다.
EK VINA 관계자는 “베트남은 높은 출산율로 유아 및 아동 인구 비율이 높은 국가이며 교육열도 높다”라며 “가정에서의 교육 투자도 증가하는 만큼 영유아 국가적으로 영유아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 이케이그룹이 보유한 영유아교육 콘텐츠 및 기관 운영 노하우, iBANTOT(아이반톳)의 우수한 교구들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도 K-에듀가 베트남 교육 환경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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