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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증가율 80.6% 달성, 일자리 창출 기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24 제7회 항공산업 잡페어’에서 항공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장관표창은 항공업계 고용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실질적 고용효과를 창출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신규 기단 도입에 따라 지난해 고용증가율이 전년 대비 80.6% 상승했다. 지속적인 기재와 노선 확장을 위해 운항·객실 승무원, 정비사, 일반직 직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항공업계에서 처음으로 컬처핏 면접을 도입해 지원자의 업무 스타일이 기업이 추구하는 문화에 적합한지를 평가한다. 또 항공일자리 청년인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역할”이라며 “신규 기단 도입과 노선 확장 등이 더 많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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