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우수 가이드와 함께 떠나는 ‘우수 가이드 지정 상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인터파크 투어 리뷰(후기)와 평점을 기반으로 선정된 최고의 가이드와 함께하는 여행으로, 뛰어난 여행 해설 능력과 노하우를 갖춘 가이드가 인솔한다.
상품은 서유럽, 동유럽, 지중해, 북유럽, 중동, 일본, 중국, 몽골 등 6개 지역으로, 각 지역 베테랑 가이드들이 이끈다.
이중 오재범 가이드와 함께하는 서유럽 4국 상품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스위스 융프라우 등 인기 관광지를 모두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인터파크 투어는 패키지여행 중 일정 변경 시 차액의 200%를 보상하는 안심보장제와 해외 응급의료지원 서비스도 운영한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가이드는 패키지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동반자와 같다”며 “베테랑 가이드와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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