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SSG 랜더스의 미래를 이끌 신인들이 홈구장을 방문했다.
SSG는 24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2025 신인 선수 10명이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신인 선수들은 경기에 앞서 이숭용 감독과의 인사, 선수단 상견례, 대표이사 및 단장과의 티타임을 가졌다.
신인 선수들은 경기를 앞두고 응원 단상에 올라 홈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선수별로 자기소개와 각오를 밝혔으며 노래에 맞춰 함께 준비한 안무를 보여줬다.
1라운드에 지명된 이율예가 시구, 2라운드에 지명된 신지환이 시타에 나섰다. 다른 신인 선수들은 애국가를 제창했다.
한편, SSG는 오늘 신인 선수와 그 가족들을 홈구장에 초청해 야구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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