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김소현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마르헨제이는 13일 김소현의 뮤즈 기용 소식을 전하며 클래식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은 따뜻한 톤의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보여줄 수 있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클래식한 50년대 무드를 배우 김소현의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소현의 화보와 함께 출시한 마르헨제이의 신제품은 트윙클, 레버리, 포이, 마로 메리 총 4개 제품으로, 미니 사이즈부터 보부상들을 위한 빅백까지 캐주얼한 스타일의 다양한 소재와 사이즈로 구성됐다.
마르헨제이는 국내 대표 비건 브랜드로 론칭 이후 애플레더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소재의 가방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즈니와의 협업 제품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소현은 최근 종영한 tvN드라마 ‘우연일까?’에서 채종협과 순정 로맨스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오는 12월에는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김소현의 화보는 마르헨제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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