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대웅제약은 유튜버 미미미누와 협업해 출시한 ‘임팩타민 파워A+ 미미미누 특별판’이 출시 5일 만에 준비한 수량이 약국가에 빠르게 완판되며 전국 약국 1000여 곳에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미미누는 구독자 150만명을 보유한 대형 입시 유튜버다. 이번 특별판은 젊은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임팩타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책상에 앉아 장시간 공부를 하는 청소년기에는 육체 피로 증상과 함께 집중력 저하, 눈의 피로 등을 느끼기 쉽다. 임팩타민 파워A+는 육체피로•체력 저하를 개선하는 비타민 B8종 (B1, B2, B3, B5, B6, B7, B9, B12)에 콜린, 이노시톨, 아연을 함유했다.
여기에 성장기 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와 눈 건강을 위한 비타민 A(베타카로틴)까지 더했다.
대웅제약은 디지털 캠페인도 이어간다. 미미미누 유튜브 채널 내 인기코너인 ‘헬스터디2’ 시리즈로 임팩타민 파워A+ 피로 회복·체력 관리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 영상은 오는 10월 공개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업 마케팅은 기존 효능·효과 중심의 광고에서 벗어나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실제로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이번 특별판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