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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안세하, 15일 창원 NC·LG전 시구 취소
2024-09-11 19: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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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NC 다이노스가 배우 안세하를 초청해 시구를 맡기려는 계획을 백지화했다.
NC는 11일 “15일 창원NC파크에서 예정된 배우 안세하의 시구는 취소됐다. 사실여부를 떠나 배우와 관련한 이슈가 정리되기 전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구단과 소속사가 모두 동의했다”라고 했다.
최근 안세하는 각종 ‘학폭 의혹’에 시달린다. NC는 안세하의 학폭 의혹이 터지기 전에 15일 LG 트윈스전 시구자로 초청할 계획을 공식 발표한 상태였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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