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농심너구리 브랜드 데이 “너구리 라면가게 in 광주”를 개최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IA는 11일 “농심 너구리 라면가게 in 광주를 맞아 경기 전 챔피언스 필드 중앙출입구에 너구리 브랜드 체험존이 마련된다. 체험존은 포토존과 키트존으로 구분돼 운영되며, 포토존에서 너구리 라면가게 in 광주 직관 인증을 거친 뒤 키트존에서 게임에 참여하여 다양한 너구리 상품이 담긴 키트를 받을 수 있다. 경기 중에는 이닝 교대 이벤트로 ‘너구리 댄스 따라하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 5명을 추첨하여 얼큰한 너구리 20입을 증정한다. 또한 다양한 SNS 포토 인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KIA는 "이날 KIA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는 농심의 ‘세상을 울리는 안심캠페인’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 소속 전정길 소방관이 맡는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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