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고기능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제나벨(genabelle)이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제나벨은 지난달 중국의 유명 왕홍(인플루언서) 따따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제나벨 측은”이날 라이브방송에서 25억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따따부부는 틱톡 1093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뷰티를 전파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지난 따따부부와의 라이브방송을 통해 멜라케어 라인 신제품 ‘멜라케어 토닝샷’을 선보이며 중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동준 제나벨 대표는 “더마코스메틱이 주목받고 있는 중국시장에 지유클리닉 박기범 원장이 직접 성분 개발에 참여를 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 앞으로 당사는 콰이쇼우, 샤홍슈 등 중국시장에서의 판로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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