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카-콜라는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K-푸드 페스티벌 넉넉’과 협업해 K-푸드와 코카-콜라를 함께 즐기는 ‘코크 앤 밀(Coke & Meal)’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코크 앤 밀 캠페인은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분위기를 완성해주는 코카-콜라의 ‘맛있는 마법’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캠페인이다.
행사장 중앙에는 코카-콜라의 상징적인 빨간색 캐노피와 테이블이 마련된 식음존이 설치됐으며, 코카-콜라 자판기에서는 코카-콜라 오리지널, 제로 슈거 등 다양한 음료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또한 코카-콜라 로고로 장식된 대형 조형물과 자판기 배경이 어우러진 포토존 마련됐다.
넉넉 페스티벌은 매주 금~일요일 오후 4~9시까지 운영되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는 특별히 추가 운영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와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행복을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넉넉 페스티벌과 협업했다”며 “선선한 가을 저녁 코카-콜라와 함께 K-푸드를 즐기며 짜릿한 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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