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해태제과는 리얼 초코케이크 ‘오예스’ 출시 40주년을 맞아 ‘예쓰의 케이크가게’를 40만개 한정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예쓰의 케이크가게는 오리지널 캐릭터 ‘예쓰’를 활용한 첫 캐릭터 라이선스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오리지널 오예스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달콤한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상큼한 커피 크림을 두 겹으로 채워 티라미수 케이크 느낌이 난다.
기존 오예스의 정사각형 대신 직사각형으로 디자인을 바꿔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도 고급 베이커리의 수제 케이크처럼 꾸며져 특별함을 더했다.
해태제과는 ‘슈X예쓰의 케이크 가게’ 게임도 준비했다. 나만의 오예스를 만드는 특별한 게임으로 게임 후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다이슨 에어랩 등을 제공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40년 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오예스가 생일을 맞아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라며 “앞으로 만들어갈 40년도 고객의 사랑으로 프리미엄 케이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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