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추석 연휴 전날까지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관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당일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정관장은 정관장 제품을 구매하면 오는 13일 정오까지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결제 즉시 배송지에서 가장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일반 택배 마감 이후에도 고객이 선물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20만원 이상 정관장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서비스가 지원된다.

정관장의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서도 매장 픽업과 특별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 픽업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원하는 시간에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또 고객 취향에 맞춰 보자기, 한지, 리본 등 포장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 직전까지 고객이 소중한 사람들에게 정성을 담은 선물을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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