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돈까스 프랜차이즈 ‘진심왕돈까스’를 운영하는 히노아스카는 신메뉴로 ‘진심 생선까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생선까스에 사용되던 조각 명태살 대신 통명태살을 사용해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식감을 개선했다. HACCP 인증 생산시설에서 비린내를 줄이는 위생적 생산 방식을 적용해 신선함을 더했다.
진심왕돈까스는 대표 메뉴 ‘25cm 수제왕돈까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쫄면, 국수, 우동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 기준 전남 화순점까지 총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히노아스카 관계자는 “진심왕돈까스는 옛날 경양식 돈까스 향수와 더불어 고객의 취향에 맞춘 맵기와 크기 선택이 가능해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전남 곡성 옥과점과 충남 천안점 개장을 비롯해 연내 5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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