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건강기능식품 기업 엔라이즈는 브랜드 네추럴라이즈가 마켓컬리에서 대표 제품 9종을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네추럴라이즈는 젤리형 비타민 ‘꾸미’를 포함해 마켓컬리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통과한 자사 제품들을 건강식품 카테고리에서 선보인다. 마켓컬리에서는 네추럴라이즈 젤리형 비타민 꾸미 4종과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 협업 제품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꾸미는 캐나다와 믿을 수 있는 국내 제조사에서 생산하고, 몸에 좋지 않은 동물성 젤라틴, 지방과 나트륨은 최대한 제외했다. 여기에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영양 설계를 충족했다.
꾸미는 지난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약 330만병, 낱개로는 2억개 판매를 돌파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컬리에서는 △멀티비타민 꾸미 △칼슘 앤 비타민 D 꾸미 △비타민C 앤 아연 꾸미 △유산균 꾸미를 만나볼 수 있다.
노티드 협업 제품 중에서는 △꾸미 3종 △스마일 이뮨비타민 △이뮨 알로에 젤리스틱 등 총 5종을 판매한다.
김승훈 엔라이즈 대표는 “유통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켓컬리를 통해 네추럴라이즈의 대표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큰 기대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엔라이즈가 지향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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