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9번 시험관 시도 끝에 얻은 귀한 딸’과 서울숲 나들이 “인형 같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젝스키스 장수원의 육아 근황이 전해졌다.

장수원의 아내 지상은은 4월 30일 개인 계정에 “#날이좋아서 #행복한우리가족 #서울숲나들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수원은 예쁜 딸을 꼭 안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서우 양은 장수원과 지상은의 장점만 쏙 빼닮은 완성형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코미디언 강재준은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네티즌 역시 “인형같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2021년 1살 연상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했다. 장수원, 지상은 부부는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9월 딸을 품에 안았다. 앞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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