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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전 아나운서 김대호가 대출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김대호 | 아나운서라는 표현은 조심해 주세요 | 도다리회뜨기, 소개팅녀랑 나래바, 퇴사 전후 차이점, 대리 프러포즈, 전현무&김성주의 조언'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MBC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방송인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나래는 김대호에게 계약금 얼마 받았는지 물었고, 김대호는 "얘기할 수 없다"면서도 "대출은 진작에 갚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김대호의 어머니가 방송을 다 챙겨본다는 말을 듣고 "벤츠로 차 바꿔드려라. 14년 탔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대호는 "더 타셔야 한다. 현대차가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대호는 지난 2월 14년간 일했던 MBC에서 퇴사,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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