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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백지영(49)이 9살 연하 남편 정석원(40)에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의 예고편에서 백지영은 절친 오윤아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백지영은 오윤아에게 “너는 남자 보는 눈이 너무 없어”라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이에 오윤아는 “상처가 되는 말을 내가 살면서 몇 번이나 들었나. 되게 나랑 결혼하고 싶어 했고 집착이 심했다. 민이에게 막말까지 했다”고 전했다.
백지영은 “남편이 아직까지는 너무 좋다. 나는 이혼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이건 장담하면 또 안 된다”고 말했고, 오윤아는 공감을 표했다.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공개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국제학교에 다니는 하임 양을 유학 보내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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