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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표예진이 단아함이 빛나는 일상을 공유했다.
표예진은 18일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달, 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저녁 외출을 나선 듯 한강의 야경을 담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블랙 플리츠 스커트에 회색 니트 카디건을 걸쳐 단아하면서도 청순함을 자랑했다. 마치 교복을 입은 듯 여고생처럼 수줍은 미소를 하고 프레피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표예진은 또 레스토랑에 앉아 와인을 마시며 손으로 V자를 그리며 개구장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대한항공 승무원 경력이 있는 표예진은 올해 33세지만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표예진은 2017년 KBS2 '쌈, 마이웨이'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021년 SBS '모범택시'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사랑 받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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