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희정이 발리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김희정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I miss you, Bali"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풀사이드에서 블루 패턴의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감한 오프숄더 스타일과 완벽한 각선미가 돋보이며,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완전 여신 강림", "킴 카다시안이 따로 없네", "몸매 관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발리보다 더 빛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으로 데뷔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