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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44)이 유쾌한 근황을 알렸다.
신봉선은 4일 자신의 계정에 "늦은 귀가.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에 분명 혼자 탔는데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이 온몸으로 느껴졌다. 나도 모르게 압도되는 느낌. 홀린듯한 느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봉선은 직접 찍은 엘리베이터 내부 사진과 함께 "아놔 누가 치킨 시켰어. 부럽다"라고 글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22년 11kg 감량을 고백한 뒤 '유지어터'의 삶을 살고 있는 신봉선이기에 깊은 공감을 더한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현재 MBC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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