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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25일 오후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재단이사장이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의 문제점에 대해 축구인으로서 통감하고, 혁신을 위한 '투명한 협회경영'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축구협회장선거는 내년 1월 8일에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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