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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동주(41)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요즘 리모델링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많이 빠졌어요. 그나마 머리가 많이 길어진 건 기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40대가 무색한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즐거운 리모델링, 인테리어 공사하면 10년 늙는다던데 이미 10년 늙었고 마무리까지 좀 더 늙을 예정입니다"라는 리모델링 스트레스를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서동주는 4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한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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